▲ 사진=바인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구본승이 바인엔터테인먼트에서 새 둥지를 텄다.

바인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배우 구본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해당 소속사는 배우 전미선, 선우재덕 등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사이다.

또한 바인엔터테인먼트 측은 “긴 공백을 끝으로 재개한 만큼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영화, 드라마, 뮤지컬, 공연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고 구본승 역시 “긴 공백기간이 있었던만큼 새 소속사와의 계약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2000년대 초반 ‘하이틴스타’로 최고의 인기를 구사했던 구본승은 최근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을 통해 방송에 재개, 이후 ‘베테랑’ ‘이승연의 위드유’ ‘해피투게더3’ ‘불타는 청춘’ 등에 출연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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