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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트위터) | ||
이봉진 자라(ZARA)코리아 사장이 촛불집회을 향한 발언이 네티즌들의 심기를 건드렸다.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따르면 이봉진 사장은 “여러분이 시위에 나가 있을 때 참여 안한 4900만명은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미래는 여러분이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봉진 자라코리아 시장은 “집회 참여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면서 “저 역시 지금의 정치 상황이 매우 부당하고 우리 모두에게 불행한 사태라고 생각한다. 다만 직장인은 본인의 일을, 회사는 자신의 사업을, 학생은 자기 자신의 공부에 최선을 다하는 등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난 주말 자라에서 산 것들 반납하러 가야겠다", "서민들의 옷 자라 사장님 타겟을 잘못 잡으신 듯", "응 그래 자랑 너도 안녕", "불매다 이제 안사", "자라 본사에 항의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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