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영화배우협회 제공

2016년을 빛낸 대한민국 최고의 별들이 연말 한 곳에 모일 예정이다.

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 룡)는 5일 "오는 12월 29일 오후 5시 30분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16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수상자의 심사 기준은 1. 관객 동원 2. 각종 시상식과 영화제에서 수상한 배우 3. 도덕성과 모범성 4.인기도 및 인지도 5. 봉사 활동 및 사회 공헌도 등이며 오는 12월 초에 발표 될 예정이다.

한국영화배우협회 거룡 이사장은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 행사가 올해로 5회째로 접어들고 있다'며 "올해에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들을 포함한 각 분야의 스타들과 영화 관계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2016 한국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은 물론, 영화배우와 기업 CEO가 함께하는 '장학금 및 복지 기금 전달식'도 함께 계획하고 있어 연말을 맞아 더욱 뜻 깊고 의미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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