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 성희롱 논란, 영화팬들 "사과했는데 그만" VS "경솔한 발언이지"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2-0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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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스틸컷

김윤석 성희롱 논란 소식이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윤석 성희롱 논란 소식을 접한 영화 팬들은 7일 오전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neph**** 사과했는데 그만" "vase**** 너무들하네요 경솔한 발언이긴 했지만 사과도 제대로 했는데 참" "leus**** 별 뜻 없는 말실수가 맞다"라는 글을 남겼다.

반면 일부 영화 팬들은 "larg**** 경솔한 발언이지" "33be**** 여자가 듣기에 기분 나쁜 말" "jkop**** 잘나가는 몸값되는 배우들 사고 자주치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윤석은 지난 1일 네이버 포털 V앱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무비토크에 참석해 영화 공약으로 "(함께한) 여자 배우들이 무릎에 덮은 담요를 내려주겠다"고 말해 성희롱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김윤석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열린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시사회를 통해 사과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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