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훈남 남편+인형 미모 딸 눈길 "희민이 좋겠다" 질투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2-20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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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애 SNS
배우 신애가 셋째 딸 출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남편과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애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빤 네가 미치도록 예쁘데. 희민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의 남편이 딸 희민양을 안고 함께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모든 걸 가진 여자네요" "부럽습니다"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신애는 결혼 후 2012년 첫째 딸,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에 이어 최근 셋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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