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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제공 |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스터'는 지난 4일 전국 868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수 10만 218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586만 1251명이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출연을 알리면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를 입증하듯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어 2017년 첫 1000만 관객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같은 날 기준 1위는 555개 관에서 상영해 13만 8028명을 모은 '너의 이름은.', 3위는 524개 관에서 8만 5045명의 관객을 모은 '패신저스'가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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