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도시관리공단, 이달부터 해공골프연습장 임시 운영 실시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11 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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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계중)이 이달 부터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해공골프연습장을 임시로 직영운영 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의 해공골프연습장 직영운영은 그동안 개인 수탁사업자가 운영하다 지난해 말 계약 종료됨에 따른 것이다.

해공골프연습장은 36개의 타석을 운영하고 있으며, 비거리는 60야드이다. 또한 공영주차장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골프장 이용객은 주차 불편없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임시운영 시간은 평일(월∼금) 오전 8시~ 오후 8시이며, 토요일은 9시 오후 7시 , 일요일과 공휴일(설, 추석 당일은 휴관)은 9시 오후 6시 까지다.

공단은 앞으로 골프 대중화를 통한 스포츠 참여문화 확산과 구민에게 건강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해 다양한 골프 프로그램을 준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용 문의는 해공골프연습장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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