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DAY '얼라이드', 개봉작중 예매율 2위 기록 '산뜻한 출발'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11 16: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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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영화 '얼라이드' 스틸컷)
영화 '얼라이드'가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11일 개봉한 '얼라이드'는 6.6%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금일 개봉작들 중 예매율 2위에 안착했다.

'어쌔신 크리드' '너의 이름은' '모아나' '더 킹'과 맞붙게 된 '얼라이드'는 개봉 첫날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흥행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

'얼라이드'는 정부로부터 사랑하는 아내 마리안 부세주르(마리옹 꼬띠아르)가 스파이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영국 정보국 장교 맥스 바탄(브래드 피트)이 제한 시간 72시간 내에 아내의 무고를 증명하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얼라이드’는 세계적인 거장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와 브래드 피트, 마리옹 꼬띠아르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한편 '얼라이드'는 전체 영화 중에서 예매율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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