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오는 24일 창당하는 바른정당의 초대 지도부는 경선을 거치지 않고 합의추대 할 방침이다.
그동안에는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에 이어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이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돼 왔다.
하지만 인지도와 대중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다는 취지에서 최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 전 시장을 대표로 추대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는 것.
당 관계자는 “당초 유력했던 김무성 전 대표가 고사하면서 정병국 위원장이 대안으로 거론됐던 게 사실"이라면서도 “그런데 지난 주말을 거치면서 오 전 시장이 대표를 맡아야 한다는 얘기가 많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의원들의 뜻을 모아 대표를 결정하기로 했으니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오 전 시장 측은 “현재로선 이번 대선에서 보수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 외에 다른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물길 따라 단풍·억새·가을꽃 풍경 만끽··· 도심서 즐기는 감성 힐링 나들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9/p1160271721170098_50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주거정책 포럼’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6/p1160278518713968_660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농업 체질 개선 전방위 추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5/p1160278371910081_82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1인가구 지원사업 선도모델 제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4/p1160279219128288_34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