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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공조' 스틸컷) |
영화 ‘공조’가 실시간 예매율로 ‘더킹’을 바짝 따라잡아 설 연휴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5분 기준 ‘공조’(감독 김성훈)의 실시간 예매율은 30.9%로 2위를 기록했다.
이날 예매율 1위는 ‘더킹’(감독 한재림)이 32.5%를 차지했으며 ‘공조’와 단 1.6%포인트 차이다.
‘공조’는 남북최초비공식 합동수사를 펼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북한 경찰 역할을 맡은 현빈의 화려한 액션과 남한 경찰인 유쾌한 유해진의 조합으로 설 연휴를 앞둔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예매율 3위는 외국 애니메이션 ‘모아나’가 7.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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