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김래원-한석규 호흡에 네티즌들 "둘이 영화를 찍다니 미쳤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2-15 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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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프리즌' 스틸컷

배우 김래원과 한석규가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다.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 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다.

김래원은 극중 '꼴통 형사' 유건 역을 맡았으며 한석규는 교도서 절대 제왕 익호 역을 맡아 김래원과 강력한 대립을 이룰 예정이다.

이에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 "기대 엄청 되는데요.. 두 배우를 영화로 보게되어 캄솨!(rosy****)" "미쳤다 둘이 영화찍었다니(jjh4****)" "와우 둘다 연기 하나는 뭐.... 스토리만 탄탄하면 대박나겠네(wani****)" "오 그냥 둘이 붙는 신이 궁금하다 대박날듯(gari****)" "시한부 부패 검사라는 어찌보면 흔하디 흔한 캐릭터도 김래원이 하니 생생하게 살아나더라...한석규 연기력이야 두말 할것도 없고...기대되는 작품이다.(nari****)"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리즌'은 3월 중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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