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 무서운 상승세…개봉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2-16 07: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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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영화 '재심' 스틸 컷
영화 ‘재심’이 개봉 초반부터 무서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5일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은 전국 728개의 스크린에서 12만1128명의 관객 수를 나타냈다. 이로써 ‘재심’은 누적 관객 수 13만4261명을 기록했다.

특히 ‘재심’은 15일 개봉 이후 바로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영화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이날 박스 오피스 2위는 ‘조작된 도시’로 8만8128명을, 3위는 ‘그레이트:월’로 4만646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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