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태도의 변화? '거침없는 스킨십'..허리 감싸기까지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2-1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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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베를린 국제영화제 현장 영상 캡처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사뭇 달라진 태도로 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냈다.

17일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밤의 해변에서 혼자' 상영 이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에 앞서 두 사람은 포토월에서부터 밝은 미소로 최근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이들은 허리를 감싸거나 손을 맞잡는 등 스킨십을 통해 포즈도 선보였다.

한편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오는 3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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