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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영화 '재심' 스틸컷) |
'재심'(감독 김태윤)이 개봉 첫 주말 7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재심'은 19일 924개의 스크린에서 28만 732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관객수는 102만 2696명이다.
'재심'은 개봉 첫 주말인 17일 15만 8867명, 18일 30만 9049명을 모아 총 75만 5245명의 관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
박스오피스 1위 행진 및 100만 관객을 돌파한 '재심'의 흥행세는, 관객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어 당분간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작된 도시'는 19만 2253명, '그레이트 월'은 11만 2413명을 모아 각각 박스오피스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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