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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 이후에도 청와대를 떠나지 않고 있다.
지난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헌재의 탄핵 선고에도 청와대를 떠나야하는 원칙을 어기지 않고 있으며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사저의 시설이 정비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고 있어 비난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 지난 11일 이재명 성남시장은 "민간인의 불법점거"라며 "즉시 퇴거하는 게 맞다"고 밝혔으며 노동당은 이날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무단점거하고 있다며 형사고발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근혜는 즉시 퇴거해야지... 이건 정말 추태야(anhh****)" "검찰 수사 증거인멸 하느라 퇴거도 안하고 박근혜 끝까지 진상이네.(kinc****)" "검찰은 빨리 박근혜 구속해라. 최순실 31시간 동안 증거인멸 시간 주듯... 박근혜도 증거인멸 시간주는거냐 청와대는 박근혜 감싸지말고 직무유기 그만해라(best****)" "강제퇴거 조치를 해야 한다.(dori****)" "청와대는 민간인이 있을 곳이 아니다. 군사기밀시설이다. 마지막 동정으로 봐주고 말고하는 그런 곳이 아니란 말이야. 박근혜는 즉시 퇴거해라. 당장!!! 아니면 차라리 우리집에 거실에 며칠 와있어라(anhh****)"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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