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민중연합당은 앞서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후신이라는 논란이 제기되면서 이목을 끈 바 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열린 대선후보 선출 선거에 단독 출마, 총 유효선거권자 1만 4072명 중 1만 148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찬성 9677표(95.4%)를 얻었다.
김 전 의원은 후보 수락연설에서 통진당 해산과 관련, "비열한 정치공작, 야만적 정치탄압"이라며 "박근혜가 낙인찍어 짓밟은 진보정치를 부활해야 진짜 봄"이라고 강조, 통진당 재건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정권교체로는 부족하다"며 “촛불세대와 함께 ‘헬 조선’을 뒤집어엎고 다른 미래의 길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2011년 한나라당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에 반대하는 과정에서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뜨렸다가 2014년 6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확정판결을 받아 의원직을 상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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