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 평범한 사람의 가슴 아픈 이야기…꾸준히 순항 중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3-3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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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보통사람' 스틸 컷
영화 ‘보통사람’이 꾸준히 순항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9일 ‘보통사람’(감독 김봉한)은 전국 435개의 스크린에서 방영됐으며 1만 5628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보통사람’은 누적 관객수 32만1227명을 나타냈다.

‘보통사람’은 80년대 당시 강력계 형사지만 평범한 가장이 겪어야 했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박스 오피스 1위는 ‘프리즌’으로 관객수 13만6325명을 기록했으며, 2위는 ‘미녀와 야수’로 관객수 12만2387명의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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