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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암살' 마스터' 스틸 컷) |
배우 이정재와 김우빈이 영화 ‘도청’에서 호흡을 맞춘다.
‘도청’(감독 최동훈, 가제)의 제작사 페이퍼필름 측은 4일 이정재와 김우빈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도청’은 홍콩영화 ‘절청풍운’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경찰이 주가 조작이 의심되는 기업 경영진을 도청하다가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범죄의 재구성처럼 10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은 영화 만들어주세요 (gara****)” “전주의 자랑 최동훈 김우빈 기대가 크네요 (nsh9****)” “이런 작품 이제 좀 질림...음모 부정부패..등등 (yjch****)”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정재는 올해 영화 '대립군' '신과 함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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