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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MBC> | ||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는 그룹 리쌍의 불화설 암시 발언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조정특집에 출연한 개리는 “절친 길성준과 함께 한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며 “조금이나마 친해진 것 같아서”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유재석이 “리쌍은 조정하면서 훨씬 친해졌죠?”라고 장난스레 묻자 개리는 “그렇다. 1집 내는 기분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MBC ‘놀러와’에서 길은 “개리와 리쌍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지 9년이나 됐다. 알고 지낸 것은 15년이나 된다”며 “실제로는 사이가 조금 좋지 않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그는 “고깃집을 2개나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개리와 비즈니스 관계로 지내고 있음을 밝혔다.
한편 지난 6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리쌍이 사실상 해체 수순이다”고 밝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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