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대장암 3기 누리꾼들 “건강하게 다시 만나길” “이겨낼 수 있다” 응원의 반응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4-09 1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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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상무 SNS)
개그맨 유상무가 대장암 3기로 투병 중이다.

유상무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유상무가 지난주 건강검진을 거쳐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다. 오는 10일 수술을 앞두고 있으며 대장암 3기라고 해도 전이가 안 된 상태이고 수술이 잘 되면 회복 가능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yuns**** 수술 잘되리라 믿어요 응원합니다” “rkak**** 수술 잘 받으시고 건강하게 다시 만나길 바라요” “haha**** 이겨낼 수 있어요 지나간 일 다 잊어버리고 긍정적인생각 좋은 생각만 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해 5월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이후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결정을 받았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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