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하기도 하고 한심스러웠다” 아사다마오, 눈물 흘린 사연 ‘재조명’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4-1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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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아사다 마오의 과거 인터뷰 답변이 재조명되고 있다.

아사다 마오는 프랑스 파리 아코르호텔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 (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4차 대회 '트로페 드 프랑스' 여자 싱글 부문에 참가했지만 저조한 성적을 나타냈다.

이후 그는 일본 매체와 인터뷰 하기 전 하염없는 눈물을 흘렸다.

아사다마오는 “활주도 점프도 무엇 하나 잘 된 것이 없다”라며 “나 스스로 분하기도 하고 실망스럽기도 하고, 또 한심스럽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눈물이 났다”라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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