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결혼, 40살 전에는 가고파”... 3년 전 인터뷰 재조명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4-18 05: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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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화컴퍼니, E&J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이 배우 나혜미와 결혼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에릭은 과거 2014년 드라마 ‘연애의 발견’의 종영 인터뷰에서 연애와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상대방의 목소리와 말투를 많이 본다”며 “느낌이 예쁜 사람이 좋다”고 했다.

또한 “결혼은 멤버 중에 제일 먼저 하고 싶다. 40살 전에는 가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릭은 지난 17일 나혜미와 결혼 소식을 공식 SNS를 통해 알렸으며 오는 7월 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만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에릭은 올해 39살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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