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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아빠는 딸' 스틸컷 |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이 계속해서 흥행 청신호를 띄고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빠는 딸'은 지난 20일 474개의 스크린수에서 2만 336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8만 1007명.
특히 지난 20일 신작 외화 '오두막', '파운더', '콜로설'들이 대거 개봉했음에도 뜨거운 인기로 꾸준히 박스오피스 2위자리를 지키고 있어 놀라운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배우 전소민, 윤제문의 열연과 가슴 따뜻한 가족애와 코믹적요소가 적절히 섞여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아빠는 딸'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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