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딸, 50만 돌파 목전...외화 강세 속 ’박스오피스 2위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4-23 08: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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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아빠는딸' 스틸컷)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이 외화의 강세 속 50만 관객 돌파를 할 예정이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아빠는 딸’은 전국 581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수 6만7266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7만 9402명이다.

한편 '아빠는 딸'은아빠 원상태(윤제문 분)와 딸 원도연(정소민 분)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같은날 기준,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28만 803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미녀와 야수’는 4만 671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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