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잠재우는 눈물...이선정 밴드 '사랑이었기에'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4-26 07: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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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뮤직비디오 캡처)
이선정 밴드의 신곡 '사랑이었기에'가 미세먼지를 잠재우는 맑은 눈물을 연상케 하는 애절한 감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사랑이었기에' 뮤비 티저女 서혜주는 "현장에서 미세먼지로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맑아지는 것 같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랑이었기에'는 이별의 슬픔이 묻어나는 감성적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선정 밴드는 뮤직뱅크 등 각종 음악방송에서 ‘포스트 부활’을 떠올리게 하는 무대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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