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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인스타그램) | ||
수란은 평범한 이과생으로 고교시절을 보내고 대학교를 진학해서는 컴퓨터를 전공하는 듯 뭇 남성들의 로망인 ‘공대생 누나’로 등극했다.
그는 2010년 베일리 슈라는 예명으로 인디 레이블을 통해 디지털 싱글을 내며 본격적인 가수 활등을 시작했고, ‘로디아’에서 활동을 이어가다 지금의 싱어송라이터 수란에 이르게 됐다.
수란의 귀여운 외모와 함께 뭇 남성들의 로망인 ‘공대생 누나’라는 타이틀까지 얻어 그의 행보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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