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방송, 각본 없는 까칠함 “윤여정, 유시민 붙는다”...'기대감 상승‘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5-09 17: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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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JTBC 제공)
9일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배우 윤여정과 작가 유시민이 JTBC에서 개표방송을 통해 만난다.

JTBC는 오후 6시부터 6시간에 걸친 '특집 뉴스룸'을 선보인다. 손석희 앵커는 광화문 현장에 설치된 스튜디오로 직접 나가 '까칠한 유권자'를 콘셉트로 개표방송한다.

이에 유권자로서 날카로운 면모를 드러낼 계획으로 ‘윤식당’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윤여정과 젊은층에게 호감을 사고 있는 정치인 유시민을 섭외. 각본 없는 '열린 대선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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