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예비신부 황하나, SNS 근황 보니? "살찐 것도 서러워" '망언등극?'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5-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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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그룹 JYJ 박유천의 예비신부 황하나가 최근 근황 사진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15일 황하나의 인스타그램에는 "살찐것두 서러워 죽겠는데 자꾸 다들 나테 살 얘기하구 왤케 쪘냐구 보는 사람들마다..... 🐷 그만좀 물어봤으면 많이 먹으면 찔수도 있지 ... 그쳥..? #빼면돼 곧 다시 내 몸무게로 돌아올께요 곧"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하나는 여리여리한 몸매를 뽐내며 가녀린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상의를 입은 채 자신이 직접 만든 장미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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