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사우스클럽 데뷔 전 ‘클럽 디제잉’ 포착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5-28 09:23: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이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남태현의 근황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남태현은 최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한 클럽의 디제잉 무대에 올라 한 시간 가량 디제잉을 선보였다.

예정된 무대 시간보다 일찍 클럽에 도착한 그는 팬들과의 교류는 없었다. 깔끔한 복장을 하곤 지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무대에 오르기 전 클럽 분위기를 살폈다.

디제잉 부스에서 남태현은 마이크를 잡고 “많이 오셨네요, 오늘 재미있게 놀다 가세요”라고 웃으며 인사했다. 이어 음악에 몸을 흔들며 디제잉을 이어갔다.

한편 위너 탈퇴 후 남태현은 밴드 사우스클럽으로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 ‘Hug Me’를 공개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