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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 | ||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베를린에서 개최된 이산가족 특별전서 남다른 무대를 선사했다.
윤수현은 25일 오후 방송된 KBS1 6.25 특별기획 '만남의 강은 흐른다'에 출연했으며 최근 그가 베를린 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된 이산가족 특별전에 참석해 '잃어버린 30년'을 부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수현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수려한 한복을 입어 이또한 전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수현이 입은 한복은 김예진 한복 제품으로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이산가족 특별전인 만큼 뜻깊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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