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이천희-전혜진, 결혼 빨리 서두른 이유 ‘솔직 고백’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6-29 06: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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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전혜진 인스타그램>

‘싱글와이프’ 전혜진이 이천희와 결혼을 서두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최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 출연한 전혜진은 “24살에 결혼을 했다. 결혼을 빨리 서두르게 된 이유가 (속도위반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이를 낳고 일을 활발히 할 줄 알았다. 그렇게 별개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다”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또 전혜진은 “남편이 들려주는 촬영장 이야기가 너무 좋다. 부럽기도 하고, 현장이 그립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우울했다기보다 취미생활이나 운동 등으로 다른 것으로 좋은 에너지를 쏟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싱글와이프’는 가정이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낭만적인 일탈을 꿈꾸는 아내들의 모습을 소재로 한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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