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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
지난 22일 서울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발레리안'의 언론배급시사회 이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때 뤽베송 감독은 전 엑소 멤버인 크리스와 팝스타 리아나를 캐스팅한 것에 “팝스타여서 그들을 선택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후 그는 “가수인지 아닌지가 중요했던 것은 아니다 리아나는 버블 역할을 잘 해낼 것이라고 캐스팅했고, 해당 역할을 잘 할수 있는 사람을 캐스팅하는 것이 중요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뤽베송 감독은 “가수라도 배우가 될 수 있다”라며 “해리슨 포드도 카펜터였으며, 이후 배우가 됐다. 두가지 다 할 수 있다”라고 추가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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