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백지영 "후배들 한번도 때린 적 없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9-08 13: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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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인생술집'에 백지영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백지영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백지영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백지영은 "백지영이 후배들을 때렸다는 루머가 있다"라는 말에 "한 번도 때린 적 없다"라며 억울해했다.


이어 백지영은 "루머 때문인지 후배들이 깍듯하게 대한다. 선배로서 충고는 한다"라고 덧붙였다.


유리는 "백지영과 채리나는 세지 않다. 얼굴 자체가 센 것뿐이다. 성형이 잘 안 맞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종신이 "유리가 애들을 조곤조곤 보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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