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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공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4.6%p 하락한 66.0%로 나타났다.
리얼미터 측은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15일~17일 67.1%로 하락했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정치 공작·보복' 성명 발표에 대한 문 대통령의 '정부 모욕, 사법질서 부정' 입장 표명이 있었던 18일 일간집계에서도 64.8%로 내리며 부정평가가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남북 단일팀 구성 등 각종 쟁점에 대한 야 3당의 공세가 집중되고,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문 대통령의 성명 발표 관련 보도가 확산된 19일에도 64.4%로 추가 하락, 긍정평가가 최저치를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3%(▼3.3%p)로, 6주 만에 40%대로 떨어진 반면, 남북 단일팀 구성과 한반도기 공동입장 등에 대한 대정부 공세를 강화했던 자유한국당은 18.1%(▲1.2%p)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대표 측이 바른정당과 통합개혁신당(가칭) 창당 선언을 한 가운데, 5.9%(▲0.8%p), 바른정당은 5.7%(▲0.4%p), 정의당은 5.4%(▼0.3%p)였다.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정당 지지율은 9.9%(▼0.8%p)로 현재의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지지율 합계보다 1.7%p 낮은 것이어서 주목된다. 이 경우 민주당은 43.9%, 한국당은 17.6%, 정의당은 6.4%.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반대파가 띄우는 개혁신당은 4.4%였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유권자 2,509명을 상대로 실시했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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