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매니저에게 '나가'라고 소리쳐? 과거 무슨 일 있었나...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1-30 06: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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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수지 SNS

수지 컴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수지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수지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수지는 "잠결에 눈을 뜨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수지는 "아침에 매니저가 방으로 들어와서 나를 깨우던 중 나도 모르게 눈을 번쩍 뜨며 '나가'라고 외쳤다"고 말했다.

수지는 "이후 매니저의 표정이 좋지 않아 '왜 그래?'라고 물었다"며 "매니저는 '네가 나에게 나가라며 소리쳤다'고 말했지만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 당황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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