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민효린, "이미 한 번 헤어진 후 다시 만났을 때 열애설났다?" 라디오스타의 사연은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1-30 19: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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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민효린/배럴 제공)
배우 민효린이 주목받고 있다.

30일 민효린이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민효린이 과거 방송에서 발언한 내용이 눈길을 끈 것.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민효린은 열애설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방송에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배우 민효린, 가수 조권 지소울이 출연했다.

이날 민효린은 "열애설 기사가 나오는 건 전날 미리 알고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그 사실을 알고 많이 놀랐다. 꽤 만났을 때였다. 중간에 한 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을 때 보도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박진영이 "양현석과도 열애 보도 전날 전화했다. 둘 다 잘 만나고 있다고 인정하자고 했었다"고 말하자, 민효린은 "박진영과는 비밀이 없다. 열애 시작부터 알았다. 양현석도 알고 있었을 것"이라 덧붙여 좌중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누리꾼들은 민효린에게 아낌없는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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