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 "숨을 이유가 없었다" 과거 발언 재조명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2-04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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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도도맘 김미나 블로그

도도맘 김미나가 화제인 가운데 도도맘 김미나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도도맘 김미나는 과거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도도맘 김미나는 방송 출연에 대해 "얼굴이 공개돼서 굳이 안 하고 숨을 이유가 없었다 쉽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도도맘 김미나는 "제 삶이 크게 변한 건 없다. 유명세를 일부러 노렸냐고 하는데 웃어넘길 정도로 크게 상관도 없고, 다만 달라진 점이라면 방송국에서는 섭외 전화가 많아졌다"고 털어놨다.

도도맘 김미나는 또 다른 방송에서 "조용히 살자. 언론 접촉하지 말고. 내가 연예인 하려고 발악하는 것도 아니고 얼굴 못 나와서 안달인 것도 아니니까"라며 이번 출연을 망설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도도맘 김미나는 "이 방송도 한다 안 한다를 계속 반복했다. 확신이 안 서더라"라며 "분명 방송하고 나면 '저 여자 또 나왔어' '관심종자' 이런 말을 할 거라 듣기 싫어서 조용히 있자 싶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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