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결 당시 반대표를 던진 청년 당원들은 국민의당과의 합당 논의 과정에서 전당원투표 등을 실시하지 않은 데 대한 절차적 문제를 지적했다.
국민의당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전당원투표를 통해 바른정당과의 합당 여부를 정한 뒤 11일 중앙위 추인에 이어 13일 바른정당과 통합전대를 거쳐 합당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안철수 대표는 전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위원회를 열고 바른정당과의 합당 여부를 묻는 전당원투표를 실시하도록 하는 당헌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당초 염두에 뒀던 전당대회가 '이중당적' 문제로 어려워지면서 전당원투표 후 중앙위에서 해당 투표 결과를 추인하는 방식으로 전대 의결을 대체하기로 방침을 변경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국민의당은 8~10일 전당원투표 결과를 11일 중앙위원회에서 추인하고, 13일 바른정당과 통합 전당대회를 거쳐 합당 절차를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양당은 지난 2일 통합추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당의 명칭을 '미래당'으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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