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영, 학창시절 부모님 때문에 힘들었다? 무슨 사연인가 봤더니...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2-10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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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처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이 화제인 가운데 안지영이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안지영은 과거 방송된 SBS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은 "부모님이 가수 하는 걸 많이 반대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지영은 "그래서 학창시절에 힘들었다"며 가수 데뷔까지 어려움이 컸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안지영은 "끝까지 말 안 듣다가 대학교도 실용음악과로 갔다. 처음엔 '너 같은 애가 얼마나 많은 줄 아냐'라고 했는데 이제는 '뭐 먹고 싶은 거 있나'라고 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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