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설맞이 특화 서비스…수하물 허용량 늘리고 간식도 제공

최성일 기자 / csi34640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2-12 10: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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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최성일 기자]지역항공사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설 연휴를 맞아 공항과 기내에서 손님들께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월) 밝혔다.

에어부산은 설 연휴 기간 고향을 방문하며 짐이 많은 손님들을 위해 무료 수하물 허용량 확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총 4일간 국내선 전 노선에서 무료로 위탁할 수 있는 수하물 허용량을 기존 15kg에서 5kg을 추가한 20kg까지 제공한다.

또한 에어부산은 설날 당일인 16일(금)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내선과 국제선 전 항공편에서 모든 손님께 명절 간식인 강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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