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관' 손여은-김성균, 훈훈한 러브 스틸 재조명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2-16 16: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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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보안관'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손여은과 김성균이 새삼 화제다.

1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보안관'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영화 '보안관'에서 열연했던 손여은과 김성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형사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수사물이다.

영화 속에서 매형을 향한 징한 의리만큼이나, 진한 짝사랑을 해오던 '덕만'이 사랑에 빠진 상대방은 기장의 소피마르소 '희순(손여은 분)'이다. 그녀를 한 번 좋아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도 좋아하지 않은 사람이 없는 '희순'은 빼어난 미모와 "오빠야~"라는 간드러지는 애교로 기장 남자들의 마음을 장악했다.

만인의 연인으로, 그 동안 수많은 경쟁자들이 있었지만, 덕만은 한결 같은 마음으로 희순만을 수 년째 바라보며 짝사랑을 이어왔다. 그러나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 종진(조진웅 분)의 등장으로 순탄한 짝사랑에도 브레이크가 걸린다.

외모, 재력, 젠틀함까지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이 잘난 종진 때문에 희순의 마음마저 흔들리고, 덕만의 짝사랑은 위태로워진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속담처럼, 덕만은 희순을 향한 꾸준한 짝사랑을 이어가고, 종진과의 삼각관계에서 과연 누가 희순을 쟁취할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공개된 러브 스틸은 덕만과 희순이 마치 연인처럼 다정한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스틸을 통해 앞으로 이들이 어떤 관계를 이어갈지, 덕만의 짝사랑이 드디어 이루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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