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폭죽 팔다가 개그우먼 됐다" 무슨 사연인가 봤더니...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3-09 07: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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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처

안소미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안소미의 솔직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안소미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안소미는 "7년째 개그우먼을 하면서 제대로 한 것이 없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안소미는 "시청자들에게 좀 더 다가가고 싶어서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소미는 섹시댄스와 성대모사 등 개인기를 선보이며 "원래 꿈은 트로트가수다. 해수욕장에서 아르파이트 하면서 트로트가수를 꿈꾸게 됐다"라며 "폭죽 팔다가 개그우먼이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안소미는 "계속 노래할 것 같다. 개그도 물론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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