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수거·화단조성 사업협력
[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 온양5동이 최근 온양5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개선을 위한 ‘마을 가꾸기’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온양5동 조성에 나섰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화단조성 및 유지관리 협력 추진, 녹색생활운동 지원, 주민참여 유도 등 마을가꾸기 사업에 협력하게 된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화단조성 2곳 조성을 시작으로 온양5동, 통장협의회와 함께하는 ‘폐건전지 수거의 날’ 운영, ‘재활용품 수거의 날’ 운영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심흥섭 온양5동장은 “온양5동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 등 많은 단체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온양5동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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