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팬이 인증한 털털 성격...이쑤시개 들고 마트에 목격된 사연은?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3-31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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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이가 평양 공연에 결국 참석하지 못한다. 조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출연 요청을 받았을 당시, 기존에 있던 스케줄을 조율해 멤버 전원이 참석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했다”고 밝혔지만 '드라마' 촬영 관계로 무산된 것.

이 가운데 조이의 시식 코너 일화가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한해와 걸그룹 레드벨벳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던 중 DJ들은 “조이가 마트에서 소고기 시식을 열심히 하는 걸 봤다”고 물었다.

이에 조이는 “맞다. 이쑤시개를 들고 줄서서 기다렸다. 아무래도 그 모습을 보신 것 같다”며 “저희 숙소 근처에 마트가 있다. 마치 놀이터처럼 찾아간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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