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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
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계인'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이계인의 '뻥계인' 입담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계인은 "평양에 초대를 받아서 갔다. 당 간부 한 분이 이계인 선생 닮은 코미디언인데"라고 말을 시작하자 김신영은 "에이 아버지. 평양까지는 좀. 이건 아니다. 당 간부가 웬말이냐"라녀 사실인지 의심했다.
또한 멧돼지를 때려잡다가 한쪽 팔이 짧아졌다며 "물렁뼈하고 연결이 돼 있어서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짧아진다"고 하더니 스스로 한 쪽 팔을 뒤로 빼는 모습을 들켰다.
그는 멧돼지와 대면한 당시를 설명하면서 "낚시를 갔는데 소간을 갈아서 떡밥에 섞었다. 발로 붙잡고 낚시를 하는데 다리가 끌려가는 거다. 멧돼지가 물고 끌고 가더라. 한 500대 때렸을 거다. 웩웩웩웩 거리면서 나중에 죽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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