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효율적인 전기 안전점검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분담하고, 온양온천시장 및 둔포전통시장내 600여개 점포에 대해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경미한 사항이나 현장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보수한다.
점검시 실생활에서 부주의하기 쉬운 전기안전관리 요령에 대해서는 상인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도 병행한다.?
이창규 아산시 부시장은 “화재 예방을 위해 시장관리자가 책임감을 가지고 철저한 안전 점검 및 시설물 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고 해당 부서에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기안전점검을 계기로 전통시장의 안전성 확보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화재로 인해 전통시장에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가용한 행정력을 집중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