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군민과의 소통과 공감에 중점을 두고 ‘친절마인드 함양’이라는 주제로 이뤄졌으며, 검침원을 대상으로 정확한 검침과 빠른 고지서 교부, 수용가 방문 시 민원응대 요령 등의 현장민원 교육도 이뤄졌다.
한편 수도과는 신청사 개청식 이후 부서 내 직원을 순번제(1일 8명)로 민원 안내도우미로 배치해 수도과를 방문하는 민원인이 불편함 없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예산군 수도과장은 “신청사에서 새로운 마음가짐과 태도로 친절마인드를 정립해 군민들과 소통하고, 진심이 담긴 친절행정을 펼쳐 군민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겠다”며 “군민이 감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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