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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아 사진='겟잇뷰티' 캡처 | ||
'나의 아저씨'에서 이지아는 박동훈(이선균 분)의 아내 강윤희 역을 맡아 이지안(아이유 분)과 절묘한 관계를 그려간다.
이에 '나의 아저씨' 안방극장 복귀 소식과 논란이 되었던 친일파 후손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따르면 고 김순흥은 친일인명사전에 일제강점기의 대지주로 일제에 국방금품을 헌납한 친일파로 기록돼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고(故) 김순흥 씨는 일제 강점기 말미 서울 종로에서 비단상을 하며 재산을 불렸고 교육 사업에 뛰어들어 1976년 서울예술고등학교에 평창동 부지를 넘기기도 했다.
또 그는 경기고의 전신인 제일고보의 이사, 학교법인 이화학원 이사 등을 지냈고 지난 1981년 세상을 떠났다.
또한 대한민국임시정부 김구 선생이 작성한 친일파 숙청 목록 1순위로 이름이 올라가 있다고 전했다.
이렇다보니 이지아의 복귀에 누리꾼 반응이 엇갈렸다. 다수 누리꾼들은 할아버지가 친일파였다는 점에 불편하다는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친일파 집안이라니 거부감이 든다", "친일파의 손녀는 꺼려진다", "강동원도 이 문제로 사과하지 않았나", "친일파 후손을 꼭 드라마에서 봐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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