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장인진 기자]충남도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6월15일)을 하루 앞둔 14일 계룡시 예술의 전당에서 ‘제2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학대에 대한 범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남궁영 도지사 권한대행과 도내 노인보호전문기관 및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등 기념식, 노인 인권을 주제로 한 강연과 토론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아산시청 김민숙 팀장 등 6명이 노인 인권 증진 공로를 인정받으며 표창장을 받았다.
강연은 권금주 서울사이버대 교수가 ‘초고령사회 가정 내 노인학대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를 주제로 가졌다.
토론은 이서영 서울사이버대 교수 등 6명의 현장 관계자들이 참여, 노인학대 예방과 노인 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남궁 권한대행은 “노인학대는 인권의 관점에서, 사회적 관심 확대로 풀어 나아가야 할 문제”라며 “도는 앞으로도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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