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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다음 영화 사진자료) | ||
21일 다수의 언론 매체는 조재현과 재일교포 여배우의 성폭력 파문에 대한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냉철함을 요구하는 누리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20일 한 매체가 조재현에게 16년전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재일교포 여배우에 대한 보도를 하면서 온라인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 여배우는 증언을 뒷받침할 다양한 증거 자료를 언론사에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현에 대한 미투 폭로는 지난 2월부터 시작됐다. 국내의 다수 여배우들이 목소리를 냈다. 때문에 조재현은 자신과 관련된 사람들에게 사과하고 출연하고 있던 작품에서 하차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시간이 흘렀음에도 또다시 폭로가 터져나오면서 폭로한 여배우의 신상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와 함께 또 다른 2차 가해를 우려하는 의견과 냉철함을 유지하자는 의견이 부딪히고 있다.
김경민 문화칼럼니스트는 "조재현으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재일교포 여배우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증거 자료까지 있는 상황이기에 사법 기관의 수사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이런 사건일수록 여론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 구체적인 범죄 행위가 나오기 전까지는 냉철함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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